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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한 잔 어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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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한 잔 어때?

싱어송라이터 김한성이 두번째 싱글 '한 잔 어때?' 를 발표했다. 

김한성-한 잔 어때?

김한성-한 잔 어때?

오늘은 날도 좋은데,
하늘은 너무 파란데,
난 네가 보고 싶은데,
한 잔 어때?

시원한 맥주는 어때?
달콤한 와인은 어때?
난 네가 보고 싶은데,
한 잔 어때?

내일 걱정은 내일 하면 되잖아
내일 할 일은 내일 하면 되잖아

김한성-한 잔 어때?
'바람 좀 쐴래?'에 이어 풋풋한 청춘의 설렘을 담은 노래다. 두 노래가 하나의 스토리라면 '한 잔 어때?'가 서사적으로 먼저 일어난 일이 되겠다.



사실은 단지 보고 싶으면서 괜시리 하늘이 파랗다며, 날씨가 좋다며, 혹은 비가 온다며.. 고민 끝에 설레는 마음을 담아 떨리는 손으로 톡을 보내고, 내일 할 일은 내일 걱정 하자며 한 잔 하자고 꼬시는 풋풋한 마음은 청춘을 이루는 조각이 아닐까?   


'담담히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청춘이라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수많은 감정은 어쩌면 우리의 마음이 감당하기엔 버거운 것들일 지 모른다.
김한성은 굽이치는 그 길 위를 담담히 걸어가며 소소하기도 거창하기도 한 우리의 날들을 노래한다.


김한성-한 잔 어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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