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마음 한 켠 (Feat. 예빛) [가사/듣기]

이상미-마음 한 켠 (Feat. 예빛)

이상미가 두 번째 싱글 앨범  " 마음 한 켠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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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마음 한 켠 가사

비가 와서 인지 
밤 샘 때문인지 
마음은 둘 데 없고 
말 없이 돌아서서  
내게서 멀어지던 
너의 모습만 어른거린다 

너무 쓸쓸해서 오늘 저녁엔 
어딘가 가려고 한다 
이름 모를 거리를 지나 
적당히 어울리는 골목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마음 한 켠 두드리려 한다
그대의 전부가 되지 못했던 나를
남겨두고서

바람 한 가운데
섬처럼 서있다가
마음 한 구석 아파오면
애꿎은 길 바닥 
발로 툭 차다가
그냥 웃어보여야지

이상미-마음 한 켠 (Feat. 예빛) 

잊을 수 없는 그 날의 기억을 떠올리다, 이상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마음 한 켠’ [마음 한 켠]은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 남은 감정을 노래하는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시인 ‘허연’의 시와 싱어송라이터 ‘예빛’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곡의 감정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한 편의 시를 떠올리게 하는 서정적인 가사가 빚어내는 장면들이 이별의 아픔에 작은 위로로 다가가길 바란다.

Produced By 이상미
Lyrics By 허연, 이상미
Vocal By 예빛

 

이상미-마음 한 켠 (Feat. 예빛)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