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월향 [가사/듣기]

여울-월향

국악그룹 여울이 디지털 싱글 " 월향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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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월향 가사

달빛이 흘러와 스며든 온기
가만히 홀로 앉아 한없이 바라본다
 
이 밤이 지나갈때 그대가 차올라 
다시 또 우연인것처럼 그대 거기 있어 주오 

달이 되고 별이 되어
내게 돌아와주오
내 품에 품은 저 달빛은
그대 하나만 비추리오

저 달이 떠오를때 그대가 생각나
다시 또 거짓말처럼 그대 함께 있어 주오

달이 되고 별이 되어
내게 돌아와주오
내 품에 품은 저 달빛은
그대 하나만 비추리오

또 한번 꽃잎은 떨어지고 
사계절이 변해도 
난 오직 그대 하나만 비추겠소
날 보내드리오겠소 

달이 되고 별이 되어
내게 돌아와주오
내 품에 품은 저 달빛은
그대 하나만 비추리오

여울-월향 

“월향”은 그리운 사람에 대한 마음을 달의 향기에 담은 곡으로 계절이 변해도 떠있는 달 처럼 언제나 임을 기다리고 있는 마음을 담고 있다.

 

아련한 스트링 사운드의 애처로운 선율이 분위기를 더해 ‘그리움’에 대한 극대화를 이끌며 가야금의 글리산도로 밤하늘의 별을 표현했다.

Executive Producer 황진삼
Recorded @ BASTARDZ MUSIC LAB
Mix/Master by 신광재

Composed by 황진삼, Midorii
Lyrics by 황진삼

 

여울-월향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