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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메기,청주서 1m 넘는 초대형 메기 2 마리 잡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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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메기,청주서 1m 넘는 초대형 메기 수명 60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충북 청주시의 한 저수지에서 몸길이 1m가 훌쩍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가 잡혔다.

청주 메기,청주서 1m 넘는 초대형 메기 수명

청주시 청원구 내수에 거주하는 A(52)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인근 저수지에서 얕은 물가로 나온 150㎝ 짜리 메기를 1마리 발견해 그물로 잡았다. 오후 2시쯤에도 같은 저수지에서 또 다른 대형 메기를 발견해 잡았다.

청주 메기,청주서 1m 넘는 초대형 메기 수명

메기는 각각 길이 150cm130cm에 무게 40kg짜리로 적어도 2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정된다. 주씨는 “저수지 깊은 곳에 살던 메기가 폭우로 물이 불어나면서 물가로 나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시 방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 메기와 관계무)예

A씨는 폭우에 물이 불어나면서 메기가 얕은 물가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2마리 모두 2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측했다.

 

한반도 메기

메기는 메깃과에 속한 민물고기로 한국의 강원도 삼척시 이남의 동해로 유입되는 하천과 서남해로 유입되는 거의 모든 하천에 널리 분포하며, 중국·타이완·일본 등지에도 분포한다.

몸은 길고 원통형에 가까우며, 몸의 후반부는 옆으로 납작하고 얇으며 비늘은 없다. 입수염이 2쌍이며, 옆줄은 완전하고 몸의 옆면 중앙을 직선으로 달린다. 몸의 옆면과 등쪽은 암갈색 또는 녹황갈색에 불규칙한 구름 모양의 반문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배 쪽은 담황색이나 황백색이다.

유속이 비교적 완만한 하천·호수·늪에서 서식하며, 낮에는 숨어서 움직이지 않고 주로 밤에 활동한다. 육식성이며 탐식성으로, 어린 물고기를 비롯 거의 모든 종류의 작은 동물들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5~7월경인데, 수명은 60년 가량이다. 수로나 지류에 모여들어 청록색의 알을 수초에 붙이거나 바닥에 낳으며, 때로는 자갈에 붙이기도 한다. 몸길이 20~30㎝인 개체가 가장 흔하지만, 50㎝ 이상인 개체도 드물지 않다. 그러나 60㎝ 이상인 개체는 매우 드물다.

 

[출처 다음백과]

청주 메기,청주서 초대형 1m 넘는 메기 2 마리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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