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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복면가왕 김연자-꽃밭에서[가사☆듣기☆노래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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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연자-꽃밭에서

네 명의 복면가수가 지난 주 새로이 가왕이 된 ‘영희’에 도전하기 위한 여정이 방송됐다. 이날 '마돈나'와 '플라밍고'가 가왕을 대적하기 위한 마지막 대결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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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연자-꽃밭에서 가사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

 



복면가왕 김연자-꽃밭에서(정훈희)

마돈나는 정훈희 '꽃밭에서'를 연륜이 묻어나는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 고음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플라밍고는 넥스트의 '히어, 아이 스탠드 포 유(Here, I Stand For You)'를 열창했다.

가왕 영희는 "정말 황홀한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예인 평가단 김현철은 "플라밍고는 어린 신해철을 연상케 하는 무대였다. 밑바닥의 힘까지 끌어올린 열창이었다. 마돈나는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해석이 신선했다"고 평했다.

가왕후보로 진출한 복면가수는 마돈나였다. 58대 41로 아쉽게 가왕후보로 진출하지 못한 플라밍고의 정체는 다름 아닌 그룹 야다의 전인혁이었다. 가왕결정전에서 영희는 가왕다운 섬세한 감성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영희는 결국 62대 복면가왕 자리에 앉으며 2연승에 성공했다.

 

김연자는 "일본인들은 목소리가 꾀꼬리다. 반면 나는 파워로 승부했다. 한국의 매운맛이 통했다"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가왕이 되지 못했지만 결승 무대에 오른 것 자체에 큰 감사를 표현했다. 김현철과 유영석은 김연자의 노래에 오히려 큰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며 김연자의 활동을 응원했다.

복면가왕 김연자-꽃밭에서[가사☆듣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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