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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골든마스크,청개구리왕자-지친하루(윤종신)[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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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골든마스크,청개구리왕자-지친하루(윤종신)

2연승 중인 가왕 ‘영희’를 상대하기 위한 8명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골든마스크,청개구리왕자-지친하루(윤종신) 바로듣기

복면가왕 골든마스크,청개구리왕자-지친하루 가사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위로만 바래
날 믿는다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취한 한숨에 걸터앉은 이 밤

해낼게 믿어준 대로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좋은 그곳이 나의 길

부러운 친구의 여유에
질투하지는 마
순서가 조금 다른 것뿐
딱 한 잔만큼의 눈물만
뒤끝 없는 푸념들로
버텨줄래 그 날이 올 때까지

믿어준 대로 해왔던 대로
처음 꿈꿨던 대로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복면가왕 골든마스크,청개구리왕자-지친하루(윤종신)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 오른 골든마스크와 청개구리 왕자는 윤종신의 '지친 하루'로 듀엣 무대를 펼쳤다.두 사람은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지친 하루'를 소화해내 관객들을 눈물 짓게 했다.

막상막하 대결 결과 청개구리 왕자가 65대 34로 이겼고, 아쉽게 탈락한 골든마스크는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정체를 공개한 골든마스크는 노래 '뮤지컬'의 주인공 임상아였다.

임상아는 1996년 ‘뮤지컬’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임상아는 “현재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다”고 근황을 밝혔다. 

 

복면가왕 골든마스크,청개구리왕자-지친하루(윤종신)[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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