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기타

복면가왕 양동근-엘리베이터(박진영)[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반응형

복면가왕 양동근-엘리베이터(박진영)

2연승 중인 가왕 ‘영희’를 상대하기 위한 8명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양동근-엘리베이터(박진영) 바로듣기

복면가왕 양동근-엘리베이터 가사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 누구도 모르게 음
비밀스런 사랑을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윗층까지
벨이 울릴 때까지

우리는 만났어 첨 만났어
우린 첫눈에 보자마자 반했어
흘러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해
서로에게서 도저히
눈을 떼지 못해
우리는 느꼈어 오 느꼈어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우린 느꼈어
이 설레임 이 두근거림
너무나 오랫만에 느껴보는
이 느낌
하지만 더 기쁜 건 더 중요한건
그녀도 분명히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것 그녀도 분명히
내게 말하는 것 같다는것
이제 외롭던 날들의 끝인 걸
그래서 우린 나갔어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저 저녁식사나 라고하려는데
그녀가 먼저 제가 저녁사도 되요
시간이 가는 줄도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
수없이 많은 얘기를 나눴고
서로의 맘 속에 사랑이 싹트며
서로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식당문을 열고 집으로 가기위해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 누구도 모르게 음
비밀스런 사랑을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윗층까지
벨이 울릴 때까지

그 후로 오랫동안 우린 만났어
서로의 맘속에 들어갈수록
들어가서 들여다 볼수록
점점 더 빠져 들었어
이제 돌이킬수가 없어
호기심을 넘어 좋아하는걸 넘어
사랑을 향해 다가가고 있어
이제는 때가 됐다
생각이 들어서
카페에서 마주보고 앉아있다가
일어나서 그녀에게 다가가
우리 이제 이렇게 앉자며
옆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는 어깨위에
살며시 팔을 올리려고 하는데
그녀가 먼저 살며시 내게 기댔어
와 두뺨에 흐르는 눈물
좋아 그럼 용기를 내서
뽀뽀를 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눈을 맞추며 조금씩 다가가는데
박진영씨 싸인 좀 해주시겠어요
그래서 나는 모든걸 잊고
깨끗이 마음을 비우고
카페문을 열고 집에 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 누구도 모르게 음
비밀스런 사랑을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윗층까지
벨이 울릴 때까지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 누구도 모르게 음
비밀스런 사랑을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윗층까지
벨이 울릴 때까지
에에에 오오오오오
에에에 오오오오
에에에 오오오오오
에에에 오오오오



복면가왕 양동근-엘리베이터(박진영)

세 번째 무대를 꾸민 콜럼버스와 칭기즈칸은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부르면서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콜럼버스와 칭기즈칸은 리듬을 타며 노래를 즐겼다.

연예인 판정단의 김현철은 "이 무대는 정말 취향차이다. 비교불가"라고 말했다. 김현철이나 조장혁은 두 사람 모두 가수가 아닐 것이라 추측했지만, 유영석은 "랩할 때까지만 해도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노래를 하는 순간 칭기즈칸이 '재야의 고수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결 결과는 칭기즈칸의 승리. 칭기즈칸은 60대 39로 콜럼버스를 제치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콜럼버스는 박진영의 '엘리베이터'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바로 그의 정체는 배우 양동근이었다.

양동근은 2013년 아내 박가람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양동근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면가왕 양동근-엘리베이터(박진영)[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