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기타

수상한가수 번개, 이장우-두 사람(성시경)[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반응형

수상한가수 번개, 이장우-두 사람(성시경)

다섯 번째 복제가수 번개로 가수 성대현이 등장했다. 그는 성시경의 '두 사람'을 감미로운 보이스로 소화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수상한가수 번개, 이장우-두 사람 바로듣기


수상한가수 번개, 이장우-두 사람 가사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수상한가수 번개, 이장우-두 사람(성시경)

성대현은 "27년 전에 데뷔했고 앨범을 100만 장 판매한 적이 있다. 북한에선 차트 2위를 했다. 제목과 가사가 반공으로 보일 수 있어서 금지곡 2위에도 올랐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제 노래를 다 아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번개는 성시경의 ‘두 사람’을 선곡해 감미로운 보이스로 소화했고,판정단의 투표 결과 몸치(스테파니)가 번개를 꺾고 승리를 가져갔다.

이장우는 가수를 꿈꾸는 아들을 향해 “늘 사랑하고 네가 하고 싶은 것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멋있게 살았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방송후 민PD는 “이장우씨처럼 과거 꽤 유명했던 히트곡이 있는 가수여도 가수로 설 무대가 많지 않다. 주수입원이 음악이 아닌 현실에서도 스스로를 가수라고 생각하며 끝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가수들이 많다고했다.

 

수상한가수 번개, 이장우-두 사람(성시경)[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