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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모-그러지 말고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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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모-그러지 말고

정연모가 EP1집 [그대 꽃] 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그러지 말고 "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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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모-그러지 말고  가사

그러지 말고 푸른 하늘이면 좋겠다 
비 올 것 같이 어두워진 
나의 마음이
그러지 말고 파란 호수라면 좋겠다 
깊어만 가는 걱정거리 
품을 수 있게
보이지 않으려 감추려고 
피우지 못한 꽃잎처럼 
흩날리는 낙엽처럼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는 이미 구름 걷힌 하늘 
먹구름 같던 근심 걱정 
저 하늘에 날리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는 이미 하늘 품은 호수 
먹구름 같던 근심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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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람에 날리고
보이지 않으려 감추려고 
피우지 못한 꽃잎처럼 
흩날리는 낙엽처럼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는 이미 구름 걷힌 하늘 
먹구름 같던 근심 걱정 
저 하늘에 날리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는 이미 하늘 품은 호수 
먹구름 같던 근심 걱정 
저 바람에 날리고

정연모-그러지 말고

정연모 EP1집 [그대 꽃] 통기타로 노래하는 감성포크 뮤지션 정연모가 새 EP앨범 〈그대 꽃〉을 발매했다. “고운 향기 가득한 그대는 아름다운 꽃과 같은 사람” 〈그대 꽃〉은 힘든 일상에도 묵묵히 자기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이들에게 작은 위안을 전하고 싶었던 정연모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지난 2016년 정규1집 〈똑같은 하루〉의 발매 이후, 7년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서 정연모는 수록곡 4곡을 모두 작곡했으며, 타이틀곡 〈그러지 말고〉와 〈우리 지금〉은 직접 작사까지 맡았으며, 〈말 말 말〉은 작사가 구륜휘가 참여했다. 마지막 곡인 〈깊은 물〉은 도종환 시인의 동명작품에 멜로디를 붙인 곡이다.

- 이 앨범은 진주문화관광재단의 〈2023년 진주문화제작소 음원, 영상제작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01. 우리 지금

02. 그러지 말고 (Title)
자신감이 없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말들을 담아 쓴 곡. “너는 이미 구름 걷힌 하늘”, “너는 이미 하늘 품은 호수”와 같은 가사에서 위안이 되는 온기가 전해진다.
Lyrics by 정연모 / Composer 정연모 / Arranger 김진홍 / Acoustic Guitar 정연모 / Midi강성은 / Piano 강성은

03. 말 말 말

04. 깊은 물

 

정연모-그러지 말고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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