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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복면가왕 문천식-차마(성시경)[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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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문천식-차마(성시경)

1라운드 첫번째는 '과일빙수'와 '파라솔'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토이의 '좋은 사람'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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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문천식-차마 가사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 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 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 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 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 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워~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 하지 못했죠

 



복면가왕 문천식-차마(성시경)

상큼발랄한 대학생 같은 화모니로 노래를 마친 과일빙수와 파라솔은 관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연예인 판정단은 과일빙수는 가수로, 파라솔은 가수는 아니지만 음악성이 뛰어난 인물로 평했다.

유영석은 “과일빙수의 노래에 빠져버렸다. 기술도 아주 뛰어났다. 목소리 그자체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이런 분이 솔로로 부르기 시작하면 난리난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파라솔은 이선균 개인기, 과일빙수는 나라별 지하철 안내방송 개인기를 선보였다.  판정판 투표 결과 '과일빙수'가 '파라솔'을 64대 35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파라솔'은 솔로곡으로 준비한 성시경의 '차마'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문천식이었다. 

복면가왕 문천식-차마(성시경)[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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