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안세하&산들-비상(임재범)[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불후의명곡 안세하&산들-비상(임재범)

강력한 우승후보 산들과 안세하는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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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안세하&산들-비상 가사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 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 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 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 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불후의명곡 안세하&산들-비상(임재범)

 

 

안세하는 "무대를 즐기겠다. 선배님들처럼 저희의 3년 인연을 30년으로 이어 가겠다. 가수의 꿈, 산들이와 노래 부르고 싶다는 꿈이 실현됐다"고 말했다. 산들과 안세하는 김영철 황치열을 꺾고 439표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늘 출연자로는 절친 배우 이원종과 성지루, 원조 미녀배우 윤해영과 정원영, 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황치열,  배우 김기방과 가수 린,  배우 송재희와  연기돌 도희,  배우 안세하와 B1A4의 산들까지 각 분야의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불후의명곡 안세하&산들-비상(임재범)[듣기/가사]＋원곡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