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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김영철&황치열-파도(UN)[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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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영철&황치열-파도(UN)

김영철은 가수 황치열과 함께 UN의 ‘파도’를 선곡, 시원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인기 가수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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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영철&황치열-파도 가사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 속엔
그 보다 더 고운 너였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 맘
니 모습만 생각이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아래 약속한
지난 날이 떠올라 워우워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 마저
쫓고 있었어

oh! 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 속엔
그보다 고운 너 있어
하얀 내 맘에
지난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내게 돌아 오는걸

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걸 워우워
너를 안고싶은 내 가슴
널 붙잡고픈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둔채 멀어져갔어
 
oh! 하지만 널 돌아본 순간
두눈에 흐르던 니 눈물 때문에
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걸 알았어
날 봐

다시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봐
찌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 순 없어
하얀 모래 위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새겨봐
이제는 내 사랑
너를 놓지 않을 테니까

 

불후의명곡 김영철&황치열-파도(UN)



김영철은 최근 이목을 집중시켰던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황치열과 김영철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썸머송 '파도'로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다 쏟아부었다. 노련미가 보였던 무대가 아니었나. 리허설보다 잘했다"며 자화자찬했다. 감동과 재미를 잡으며 423표로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됐다.

오늘 출연자로는 절친 배우 이원종과 성지루, 원조 미녀배우 윤해영과 정원영, 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황치열,  배우 김기방과 가수 린,  배우 송재희와  연기돌 도희,  배우 안세하와 B1A4의 산들까지 각 분야의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불후의명곡 김영철&황치열-파도(UN)[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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