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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임즈 응원가/미국 MLB 밀워키 에릭 테임즈 응원가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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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임즈 응원가/미국 MLB 밀워키 에릭 테임즈 응원가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메이저리그를 강타하면서 NC 다이노스 시절 그의 응원가도 메이저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릭 테임즈 응원가/미국 MLB 밀워키 에릭 테임즈 응원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에릭 테임즈의 국내 NC 다이노스 시절 응원가가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 구단인 밀워키는 홈구장인 밀러파크에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릭 테임즈 응원가/미국 MLB 밀워키 에릭 테임즈 응원가

영상에는 젯 밴디, 도밍고 산타나, 지미 넬슨, 키온 브록스턴 등 밀워키 선수들은 ‘에릭, 테임즈 날려라∼’로 시작하는 테임즈의 NC 응원가를 듣고 따라부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에릭 테임즈 응원가/미국 MLB 밀워키 에릭 테임즈 응원가

‘스포팅뉴스’와 ‘폭스스포츠’는 한국에는 테임즈에 관한 내용으로 만들어진 노래가 있다고 전하면서 “밀워키 동료들도 이 응원가의 맛을 봤다”, “한 번만 들어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을 노래”라며 흥미를 보였다.

테임즈는 2014년~지난해 국내 프로야구 NC 구단 소속으로활약하다가 지난해 11월 밀워키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 KBO리그에서3년 통산 타율 0.349, 124홈런, 382타점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둔 테임즈는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고서도 홈런 공동선두(11홈런·29일 기준)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에릭 테임즈는 개막 후 세 번째 약물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밀워키 저널 센티널에 따르면 테임즈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도핑테스트를 받았다. 지난 18일과 26일에 이어 세 번째다.

에릭 테임즈 응원가/미국 MLB 밀워키 에릭 테임즈 응원가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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