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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항 캐리어 사건 동영상/김무성 캐리어,노룩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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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항 캐리어 사건,노룩패스

김무성 의원은 17일 일주일간의 일본 여행 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장에 들어서며 수행원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녹색 캐리어를 밀어 전달해 정치인들이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무성 공항 캐리어 사건/김무성 캐리어 동영상,노룩패스

해당 영상 속 김 의원은 공항 도착 후 나오는 과정에서 캐리어를 밀듯이 수행원에게 전달했다.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No look pass)에 정치인들이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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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No look pass)에 정치인들이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른정당 이혜원 의원은 24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미스터 컬링?”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성 의원의 사진을 캐리어 ‘노룩패스’ 사진을 게재하며 “김무성 의원 정말 이건 아니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무성 공항 캐리어 사건  동영상/김무성 캐리어

신동욱 총재는 개인 트위터 계정에 “(김무성 의원은)고립무원의 신세 꼴이다. 동교동계 노장들의 반란으로 안철수 낙동강 오리알 신세 직전”이라며 “김무성계 집단탈당으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 캐리어가 반증한 꼴”이라고 말했다.

해당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 신기", "갑질의 최고봉", "진짜 얄밉네", "대체 무슨 조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등에서도 '한국 정치인의 스웨그(Korean politician swag)'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글에는 150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노 룩 패스'는 농구 경기에서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자기 편을 보지않고 다른 방향을 보면서 패스하는 동작을 뜻하는 용어다.


김무성 공항 캐리어 사건  동영상/김무성 캐리어,노룩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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