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르비아 하이라이트 동영상,세르비아 피파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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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경기장에서 국가대항 A매치 한국-세르비아전이 열려 한국은 무승부로 세르비아와의 역대 A매치 상대전적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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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세르비아전에서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원톱으로 콜롬비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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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전에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이재성, 권창훈과 함께 2선에 배치된다. 골문은 왼 발목을 다친 김승규(빗셀 고베)를 대신해 조현우(대구 FC)가 지킨다.

한국 축구대표팀 세르비아전 베스트11

GK: 조현우(대구 FC)

DF: 최철순(전북 현대) 장현수(FC 도쿄)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민우(수원 삼성)

MF: 권창훈(디종 FCO) 정우영(충칭 리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재성(전북 현대)

FW: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한국-세르비아전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대비 최근 평가전에서 승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세르비아는 유럽 예선 D조 1위, 한국은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위 자격으로 본선에 참가한다.

상대전적은 1승 1패로 대등하다. 세계랭킹은 세르비아가 38위, 한국은 62위. 한국은 2011년 6월 3일 홈경기에서 박주영(32·FC서울)과 김영권(27·광저우 헝다)의 득점으로 2-1로 이긴 바 있다.

세르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8위로 '유럽의 다크호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유럽 지역예선을 1위로 통과해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한국은 후반 13분 랴이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3분후인 후반 17분, 구자철이 상대 수비수에게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곧바로 동점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무려 7개의 슈팅을 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이번 11월 A매치를 통해 1년만에 필드골도 넣고 제가 할일을 인지한 경기들이었다. 골대와 거리가 좁혀져서 저의 최적화된 포지션과 공격력을 살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르비아는 유럽예선 D조에서 6승 3무 1패(승점 21)를 기록하며 조 1위로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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