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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FYK (fuck your kritik)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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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FYK (fuck your krit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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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FYK 가사

여전한 지
단순한 비트를 만들어
필요한건 내 몸뚱아리
사회를 구성해
공유를 원하니까
안 보여 모양이
I don’t need pray
I don’t need pray
10년 차 Rapper 나 안 원해 Pay
너네의 평가는 필요없지
오로지 내게는 필요해 Beats
모르는 애들은 고르지 Pick
좀 아는 애들은 Record Repeat
돈 많은 애들이 Hiphop인척
내 삶은 진짜로 Hiphop인걸
현대의 행사로 백만 이걸 23세살에
내 회사 이뤄 안 와본 애들은 **일껄
fuck your critic 알아 이걸?
너는 무슨 말인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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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연에 와 물어봐 이걸
친절히 대답해주는 형님에게
놀라서 전부 다 자빠질껄
개같은 한국 Hiphop 짝퉁이 반
내가 다 봤어 그 새끼들의 실체
현재 성공은 반이 실책
힙합을 위해 비평을 싣네
내 앞에서 니 명품은 실례
명불허전 내 삶이 신뢰
 
벗겨 Veil
쎈척만하는 Rapper들 진짜 문제에는 침묵
그들이 원했던 것은 알고보니 
돈 많은 애들이 모인 친목
돈이 돈을 버는 세상에 음악은 ad lip 되버린 꼴
요즘 자라는 애들의 goal
돈 버는 기계가 되버린 거울
필요충족의 tambourine cost
오부리 돈들이 쌓이는 Course
나는 안 원해 니들의 보수
주 3일 알바를 하더라도
내 모습을 그대로 담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도
그 곳이 나에게는 개척지
따라하는 너네는 알수없지
빈 땅에 이 문화를 가져왔지
존재가 인문학 가로막지 못해
지현우는 이제 시작
원해 지어둔 의미의 진짜

critic-FYK (fuck your kritik)

I need Δ9-THC in South Korea because I've had Tourette Syndrome since I was 10.
Health Equity. Tobacco and Alcohol harm our health. 국가는 공공의 보건을 관리하지않고있다.

 


2022년, 어느 곳에서는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한창이고, 어느 곳에서는 아직도 전쟁이 벌어지려 한다. 아직도 굶주림에 죽어가는 이가, 전쟁과 범죄에 죽어가는 이가 존재한다. 이러한 세상에서 선진국이, 정부기관이, 가상현실 기술이 무슨 도대체 무슨 존재의 의미를 갖는가.

특히, 종교는 허상의 가치만을 실현 없이 떠드는 존재 일뿐이다. 여태 그래왔고, 그 현상이 바로 지금이다. 다수는 다수로서 소수는 소수로서 구분 지음을 통해 자신들의 올바른 사고력을 잃었다. 인간으로서의 철학이 종교의 역할을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대화를 잃었고, 합리와 효율을 잃었다. 돈 없는 약자에게 안전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며 공표로서 이렇게나마 기록할 수 있는 것에 희망을 걸 뿐이다. 사회는 돈이 없는 이들을 실패한 인간이라고 구분 짓는다. 재화와 소유에 대해 잘못 규정된 제도와 화폐의 개념이 만든 세계의 정신병이다. 이 세계에서 문제의식도 없고 주제의식도 없는 돈 찬양의 영혼 없는 자극만이 재생산되고 있다. 팬데믹을 비롯해 생태적, 사회적 위험에 취약한 안전망 위 인류가 존재를 위협받고있는 현 상황에서 희극과 같은 개념은 사어와 같은 무용한 과거의 개념이고 희극인, 예능인과 같은 개념도 무용하다, 그것이 올바른 뜻과 가치를 스스로 찾고 끊임없이 생명력을 부여해 나가지 않는다면. 이러한 개념들을 시대와 이치에 맞게 고민 할 줄 모르고 제 입맛대로 답습하며 올바르게 쓰여야 할 방송과 미디어 같은 매체를 통해 건강하지못하고 의미없는 자극만을 재생산하며, 표현에 담긴 뜻보다 언어유희를 먼저 인지하는 현상과 같은 인지능력의 퇴화를 문화적 현상인 양, 산업의 체계인 양, 인간으로서의 이치를 망각한 채 합심하여 옳지못한 문화를 만들어내고있다. 인류가 쌓아올린 유산을 전하고자하는 바가 상실된 유희거리로 전락시키는 미디어 산업 종사자들과 문화-예술-방송인들. 그리고 그와 관련한 학계는 용어에 대한 고찰이나 토론은 부재 된 채로 새롭거나 이목을 끄는 단어들만을 조합해 학제 늘리기를 자행하며,, 통섭적 사고없이 분류들을 만들어내는데에 매몰되어 교육의 비효율을 증대시키고, 그러한 학제로부터 파생 된 질 낮은 교육 인문교육의 무용론만을 회자시킨다. 그에 심화되는 인문적 토대를 상실한 과학은 학문의 시작이 어디였는지도 잊은 채, 기술의 사용과 가치 평가도 결국 인간의 모두의 공영을 위한 합의를 위해 사용되어져야함을 망각한 채, 고찰없는 마케팅 행위만을 자행하고있다. 이러한 현상은 인류에게서 벌어지는 사회문제를 방치하고, 예술이나 정치와 같은 분야는 마치 특별한 계층의 사람들만이 하는 것인 양 모든 것을 분리시켜 사고하게 방치함으로서 시간과 자원이라는 공유재를 낭비시키고 공동체 사회의 비효율이라는 악순환을 심화시키고있다. 그것의 결과가 우리가 웃고 떠드는 동안 2022 초연결시대에 여전히 일어나고있는 전쟁과 여러 사회문제들이다. 예술, 미디어, 과학 등 모든 학문 분과는 인문학을 괄시하며 마치 그것이 인간과 생명 본원에게서 분리된 것인 양 바탕을 잃었고, 자기성찰 없는 기득권자들을 통해 반복되는 이해관계자들간의 폐쇄적 재산 사수만을 위한 개념의 되풀이만 이루어지는 채로, 시대와 미래에 필요한 살아있는 개념으로 사유되지 못하고 오래된 문제들로부터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 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탈 국가적이고 범 지구적 사고로 지식과 자본, 기술을 한데 모아 운용한다면 다양한 사회문제들로부터 시간이라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인류 간의 전쟁이 없고, 평화라는 토대 위 범 지구적 차원으로 군사기술와 자원을 집약하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행성의 접근과 같은 외부적 요인을 위해서만 군사체계를 사용한다면, 소요되는 자원을 아껴서 생태적 위기나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문제에 훨씬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와 인종과 같은 허상과 같은 해묵은 불필요한 개념으로부터 탈피해 모두를 위한 공영의 운영이 필요하다. 사고하는 존재인 인간으로서 왜 잘못된, 나쁜 개념을 정화하지 않고 끊임없이 답습하려하는가.

언어에 대한 개념환산에 있어서도 문제의식을 느끼는 이가 없다. 기본적으로 ‘경영’은 ‘Business’와 동일하게 개념 될 수 없다. ‘경영’은 ‘Business(Business Administration)’에 대해 포괄적 상위개념으로서 학습되어야한다. 서구에서 온 것이라면 찬양하며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세태가 만연하다. 당신에게는 현재 우리나라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떠오르는 사상가나 철학자가 있는가? 왜 RE100과 같은 제도적 아이디어는 항상 우리로부터 선도적으로 시작되지 못하는가. 주체적인 탐구능력을 함양시켜주지 못하는 다양성 부재의 수직적 암기식 입시교육의 폐해이다. 왜 대한민국에서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신의 바탕인 한글만으로 최고학위과정을 수료할 수 없는 경우가 존재하는가, 만약 문예창작을 수학하고싶은이가 타 언어의 소리나 시각적 중첩에의한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로지 한글로만 융성시킬 수 있을 사고와 표현의 기회를 원한다고해도 한국의 공적영역에서 운영되는 학사과정에서 구조적 박탈을 당해야만하는가, 적어도 국공립에서는 멀티트랙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조가 정립되어있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구조적 경직성과 사대주의적 행태가 만연한 채 문제의식 없이 아직도 전쟁이 일어나는 2022년에 살고있다. 왜 이런 문제의식을 제기하는 학자는 없는가, 오늘을 원한다는 예술가가 말하는 예술의 정의는 과연 무엇인가. 주제의식이 결여된 허울뿐인 작품이 갖는 의미는 그가 지닌 부에 기초한 생존 이외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그렇다면 '돈=예술'인가? 사대주의는 범 지구적사고를 토대로 주체성을 지녀야한다. 주체성을 잃은 채 자주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없이 단기적 이익만을 취하려는 과거 을사오적 이완용 같은 인간들이 전염병처럼 만연하고있다. 그러한 풍토에 주체성없이 쉽게 영향을 받는 이들이 늘어만가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과거 '심의실에서 평가 불가능한'과 같은 가치를 주장하던 일부 힙합뮤지션들은 돈을 벌고나니 금전만능주의의 상업적 사고에 매몰되어 세상과 그를 지탱하는 합의로서의 제도는 어떻게되든 상관없다는 듯, 뱉고나면 책임지지않을 말들과 구실좋은 허상의 가치만을 늘어놓고 전혀 실천하지않으며 그것이 선구적이고 대단한 예술과 문화인 것 처럼 떠들며 단어의 개념이 지닌 소중한 인류의 지적 합의와 공영의 미래라는 유산을 망치고 있다. Hiphop은 불의(不義)에 대한 저항과 평화적 방식으로의 의견 표현이라는 문화로서 가장 주요하고 숭고한 본원적 정신을 잃었다. 인문학의 중요성 대한 사회적 인식 결여가 국민의 기본 의무인 교육을 곡해시키고 있다. 외래의 개념에 대해 비판적 사고와 주체적 사고 없이, 사대주의적 사고 방식으로 고유의 문화를 고수함과 동시에 융성 할 수 있는 기회가 말살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이들로 인해 공영을 위하는 교육의 본래 가치를 훼손시키고 있다.

2022년에 내가 길을 걸으며 발암물질로 구성된 화학 담배 연기를 맡아야 하는지에 대해 도저히 이해를 얻기가 힘들다.
이렇게 흘러왔던 긴 세월에 대하여 이해를 얻기가 힘들다. 예술가, 학자, 의사, 정치인, 시민, 국민, 그 무엇이던 당신과 나, 모두 각자 한 인간으로서, 무언가로 표명되었던 존재로서, 지금 이 순간 이러한 세상을 남긴 우리에대해 이해를 얻기가 힘들다. 잘못 이루어낸 것들에 대해 참회하는 마음으로 사고를 전환해야 한다. 우리의 바탕을 명확히 인지하고 올바른 철학에 근거한 분별의 사고가 필요하다.

01 FYK (fuck your kritik)

02 LFLF(Life Flows Like Fate)(Feat. 2020 Evangelion)

03 Paranoid Schizophrenia

04 Oooorange (prod. sojeso)

05 one more blunts (Feat. Futuristic Swaver)

06 I need Δ9-THC in South Korea because I've had Tourette Syndrome since I was 10.

07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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