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열발전소 지진,이명박 지열 발전소 위치/Jtbc 동영상

고려대 지질학과 이진한 교수가 포항지진의 원인을 '지열발전소'로 꼽으며 미리 지진을 예측해  주목을 끌고 있다.

포항 지열발전소 지진,이명박 지열 발전소 위치

이진한 교수는  "포항 지진 원앙지가 지열발전소 위치와 상당히 가까우며, 지열발전소에서 미소지진(사람이 체감할 수 없을 정도 미약한 지진)이 발생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포항 지열발전소 지진,이명박 지열 발전소 위치/Jtbc 동영상

2012년 착공한 포항지열발전소가 위치한 포항시 흥해읍 일대 지하 5㎞ 지점은 지열이 180도가량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룸 측이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지열발전소에 물을 주입할 때마다 지진이 발생했으며 포항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8차례 중 절반이 발전소 물 주입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 당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 산업통상자원부 및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월 29일부터 올해 11월 15일 규모 5.4의 포항지진 발생 전까지 물 주입 73회, 물 배출 370회 등 총 443회에 걸쳐 물 주입 및 배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심부지열 발전소는 국내의 경우 이명박정부 때 포항시에 3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건설에 착수했으나 아직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상황이다. 2016년 41회(규모 2.0 이상 8회), 2017년 22회(규모 2.0 이상 2회) 등 총 63차례(규모 2.0이상 10회) 소규모 지진이 발생하였다.

물을 넣고 뺄 때 진동이 발생하고 지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발전소 측은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하여 지진발생여부를 측정하고 있다. 발전소 운영업체는 4개월 가까이 물 주입을 멈췄으나, 지열 발전소 물 주입을 가동하자 마자 바로 다음날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2월 15일에서 22일 사이 3,681톤의 물을 주입한 직후 다음날인 12월 23일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후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226톤의 물주입 후 다음날인 29일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2017년 3월 25일부터 4월 14일 사이 2,793톤의 물주입 후 다음날인 15일 규모 3.1, 규모 2.0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2017년 4월 15일 관측된 규모 2.0 이상의 지진 2건의 경우, 11월 15일 발생한 포항지진의 발생위치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나 모니터링 시스템에는 관측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진 주무부처인 기상청은 이런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영일 의원은 “63차례의 지진 발생은 대규모 지진발생에 대한 충분한 사전경고였을 수 있다.” 면서 “주무부처인 기상청이 이런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직무유기” 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또한 “지열발전소는 세계적으로도 아직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면서 “지금이라도 사업을 당장 중단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철저한 안전성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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